캐시닥으로 금융자산 모으고, 소비 내역 확인해서 쇼핑하기!(캐시닥 앱 리뷰/후기)

이번 포스팅에서는 뱅크샐러드, 브로콜리처럼 흩어진 금융자산을 한 곳에 모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! 이 앱의 이름은 '캐시닥'이고, 뱅크샐러드와 브로콜리와는 달리 소비 내역을 확인하면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모은 캐시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!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~!

캐시닥 앱을 설치하고 열면 이렇게 시작하는 화면이 나옵니다. 여기서 아래에 '카카오톡으로 바로 시작하기'를 누르면 쉽게 캐시닥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그 다음에는 금융자산을 연결해야 합니다! '연결하고 편해지기'를 누르면,

공인인증서로 금융자산들을 연결해서 모을 수 있습니다. 이 과정은 캐시닥 앱을 설치하고 나서 금융자산을 연결할 때 한 번만 거치면 되는 절차입니다. 'PC에서 공인인증서 가져오기'를 눌러서 PC에 저장되어 있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가져와주세요! 

연결하고 계좌를 추가하고 나면 이렇게 자신의 금융자산 리스트가 보입니다! 그리고 아래에는 계좌 뿐 아니라 카드와 대출도 추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제일 위에는 지금까지 모은 캐시를 확인할 수 있어요! 처음 캐시닥을 시작하면 계좌와 카드를 추가할 때 기본 캐시가 적립됩니다. 이렇게 계좌와 카드연결을 마치면 이제 소비 내역을 확인하고 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.

거래내역 한 건당 20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데, 하루에 최대 적립할 수 있는 캐시는 총 100캐시입니다. 하루에 5개의 거래내역만 인정되는 것이죠. 하루에 적립할 수 있는 캐시가 무제한이면 아무래도 캐시 적립하기가 쉽겠지만, 제한된 양의 캐시만 적립할 수 있다는 게 약간 아쉬운 점 같습니다. 그리고 뱅크샐러드로 이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카카오뱅크와 다양한 증권사들은 연동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.

이렇게 제한된 수의 은행만 연동이 된다는 것이 캐시닥 앱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. 캐시를 적립할 때는 100캐시밖에 적립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가계부 작성시에 이용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.

아래에 쇼핑탭을 누르면 모은 캐시로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티콘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!

스타벅스, 투썸플레이스 등 카페 뿐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.

✔ 캐시닥 앱 장단점 정리

장점 : 소비 내역을 확인하고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. 적립한 캐시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.

단점 : 하루에 적립할 수 있는 캐시가 제한적이다. 카카오뱅크와 각종 증권사는 연동되지 않는다.

캐시를 조금씩 모으는 앱테크를 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! 하지만 이 앱을 이용해서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은 불편할 것 같아요. 저는 현재 가계부를 작성할 때는 뱅크샐러드 앱을 이용하고 있고 이 앱으로는 캐시를 적립하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. 소소한 앱테크 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~!

캐시닥 앱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추천코드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
추천코드 : DFL34